섬유 유연제 유목민 이었던 나. 섬유 유연제 향기를 좋아하는데 아무리 넣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빨래 건조와 함께 향기도 날라가 버려 드럼 세탁기 문제 인가 싶었다. 결혼 10년차 드럼 세탁기를 삼성 최신형으로 바꾸게 되었다. (세탁기 정보 아래 링크 첨부 참고)
섬유 유연제 추천 : 세탁 후 건조기 코스까지 살아남는 은은한 향
최신형 세탁기는 다르긴 달랐다. 이전에 쓰던 드럼 세탁기는 빨래 할때 마다 세제와, 섬유 유연제를 투입해줘야 했는데 최신형은 세제와 유연제를 투입구에 가득 채워주면 세탁기가 빨래 코스에 맞춰 자동으로 세제와 유연제를 투입했다. "세상 좋아졌구나 ~ " 그런데 최신 드럼 세탁기에서도 섬유 유연제 향기는 미미했다. 수동으로 마지막 헹굼 1회를 남겨두고 넣는 부지런함이 내게는 귀차니즘이었다. 그러다 발견한 「스너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허거블 코튼」 다우니 섬유 유연제를 다 써서 새로 사는 김에 새로운 섬유 유연제를 사용해 보기로 했다.
다우니 고농축 섬유 유연제 만큼 걸쭉하지 않고 피죤같은 묽은 타입. 세탁하고 아이 면티 종류는 따로 빼서 건조대에 널고, 수건이나 잠옷류는 건조기를 돌리는데, 외출 후 현관 문을 열면 여름철이라 다소 꿉꿉한 냄새가 났던 집안에 베이비향기가 퍼졌다. 아기 키우는 젊은 새댁 집에서 날 법한 향기라고나 할까? 여름이라 냄새에 더 민감한데 「스너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허거블 코튼」 으로 기분 전환도 되고 아이 옷에서도 좋은 향기가 나니 , 엄마가 빨래 잘 해주는 집이구나 하는 느낌적인 느낌. 건조기 코스 후에도 살아남는 섬유 유연제 강자인듯 하다. 빨래를 갤때 마다 향기가 폴~폴~ , 옷장안에서도 화장실 수건에서도 향기가 폴~폴~은은하게 풍겨온다.
최근 사용했던 섬유 유연제
- 다우니 엑스퍼드 실내 건조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 다우니 화이트티와 릴리향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 피죤 핑크로즈
- 샤프란 아로마 소프트코튼
- 마이비 건조기 섬유유연제 베이비 코튼
그동안 섬유 유연제 유목민이었다면 세탁 후 건조기 코스까지 살아남는 은은한 향 「스너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허거블 코튼」 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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