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 다이나미카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 - 사용 2년차 커피 값 뽑았다

1일 1 커피를 하던 중, 신랑이 회사에서 「드롱기 다이나미카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쓰는데 조작도 간편하고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스타필드 드롱기 매장을 방문해서 실물을 확인하고 결국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매장가와 인터넷 가는 너무 갭이 커서 드롱기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드롱기 다이나미카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사야 하는 이유 

1. 버튼 하나로 에스프레소 추출. 커피 초보자도 쉽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만들 수 있다.

기계치에 커피도 모르는 주제에 분수에 넘치는 커피머신을 들이는 건 아닌지 내심 걱정했지만 들여놓고 사용해 보니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다. 

 

2. 세척이 간편해서 좋다.

우리 집은 일주일에 1~2번 커피찌꺼기를 버리고 물받이통과 물통을 세척 중이다.

 

3. 커피 값 이미 뽕 뽑았다. 

구매한 지 2년 차, 매일 아메리카노를 2~3잔씩 만들어 마시고 집에 손님이 와도 대접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 우리 집에 놀러오는 지인 몇 몇은 이 집 아메리카노가 맛있다며, 집에 가면서 테이크아웃해서 가는 일도 종종 있다.

 

우리집 아메리카노 레시피는 에스프레소 추출 원샷 + 물 150ml + 얼음 가득 

원두는 커클랜드 원두 하우스블렌드 스타벅스 로스팅 홀빈 코스트코를 사용한다. 이렇게 마시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랑 같은 맛이다. 웬만한 커피숍보다 맛이 좋아서 밖에서 가끔 사 마셔도 집에 있는 아메리카노 맛을 따라 오기 힘들 정도로 강추! 한다. 비슷한 류의 원두를 사봤지만 돌고 돌아 결국에는 커클랜드 원두 하우스블렌드 스타벅스 로스팅 홀빈 코스트코로 정착했다.

 

참, 구매할 때 드롱기코리아 공식 수입제품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직구나 병행 수입 제품이 더 저렴하다고 사는 경우도 있는데 A/S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니 꼭 드롱기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하자.

 

	드롱기코리아 공식 수입제품	직구/병행수입제품
정식수입	O	X
A/S	1년보증 (보증기간 이후 기본 점검비 없음)	보증기간 적용불가 (기본 점검비 150,000원 이상)
정격전압	220V 60Hz (한국 정격전압 적합)	해외 정격전압 (제품 작동시 이상 가능성 높음)
안정성 보장	O	X

 

 

[드롱기] 마그니피카S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ECAM22.110.B (드롱기 프리미엄 원두 250g 증정)

 

커클랜드 스타벅스 하우스블렌드 1.13kg 에스프레소 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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