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경질 여론

클린스만감독

국가대표 평가전과 함께 떠오르는 이슈 중 하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클린스만 감독 경질에 대한 여론입니다. 감독 취임 후 5경기 내내 승리한 적이 없어 비판이 거세졌고, 최근 사우디와의 경기에서는 1-0으로 버겁게 승리, 튀니지전에서는 4-0으로 대승을 거두었으나 여전히 재택근무 논란이 있는 상황입니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시기

 

클린스만 감독 프로필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단단히 뿔이 났습니다. 크리스만 감독 부임 후 진행된 A매치 성적이 6전 1승 3 무 2패인데 경기력만 놓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국가대표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감독 선임 이후 7개월 동안 한국에 체류한 기간은 고작 73일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 머물면서 K리그 모니터링을 해도 모자랄 판에 세계 축구의 흐름을 확인하겠다고 하질 않나, 해외파 점검, 재택근무, 생일 및 자선행사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73일 머무를 수 있었던 이유도 A 매치 평가전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클린스만 감독이 한 인터뷰 중 유명한 말이 있죠.  "대표님 감독이 항상 서울에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전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벤투"감독과 비교가 됩니다. 

 

오래전부터 클린스만 감독을 알고 있던 사람들은 클린스만은 옛날부터 원래 이런 스타일의 사람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누구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연봉 20억에 감독으로 선임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분노도 커지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여부를 두고 한국 팬들의 눈총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클린스만 감독님 눈치가 없는건지 없는척을 하는건지 인터뷰 할수록 축구팬 속이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클린스만 감독 인터뷰